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마 소헤이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akuza zero Dojima Sohei.jpg|width=100%]]}}} || 작중 모든 사건의 흑막으로 등장, 그에 걸맞게 비열하고 사악한 악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키류가 누명을 쓰고 도지마조로부터 쫓기게 된 계기인 '한 평의 공터' 내 살인사건의 진범이 도지마가 고용한 킬러 [[라오구이]]였다.][* 정황상 와카가시라 호사 3인방조차 키류를 추궁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당시에는 진범을 정말 몰랐던 듯하다. 이후 도지마가 3명에게 사건의 내막을 설명하고, 이를 빌미로 와카가시라였던 카자마를 쫓아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면 3명이 왜 한 평의 공터를 손에 넣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갖춰진다.] 제로 시점의 도지마 소헤이와 도지마조는 그야말로 동성회 내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나,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의 [[카자마 신타로|역]][[마키무라 마코토|린]]을 건드리는 바람에''' [[쿠제 다이사쿠|도지마조의]] [[아와노 히로키|주요]] [[시부사와 케이지|3간부]]와 자신이 고용한 최강의 킬러인 [[라오구이]]까지 감옥에 가거나 죽는등 완전히 몰락해버리고 자신도 세라 마사루에게 약점을 잡혀서 울며 겨자 먹기로 후견인으로써 불편한 동맹을 맺어야 되는 관계가 된다. 원래 동성회 본부 와카가시라[* 若頭. 두목(오야붕/親分)의 부하들 중 우두머리라는 의미로, 군대에 비유하자면 사령부 내 [[참모장]] 정도 되는 실세다. 제로 시점에서 회장 자리가 공석이었기에 와카가시라에 오르는 순간 사실상 차기 회장으로 취임한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극2 마지마 스토리에서도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가 동성회 개혁을 내세우며 직계 조직 중 가장 많은 상납금을 내는 조의 조장을 본부 와카가시라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때 우에마츠조 조장 우에마츠 아키노부가 다른 조의 몇 배나 되는 상납금을 보여주며 와카가시라 자리를 잇는 것처럼 보였으나, 뒤늦게 회의장에 나타난 마지마가 돈다발이 가득 실린 리어카를 보여주며 모두를 압도했다.]를 노리고 있었지만, 제로 엔딩에서 2대 회장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로부터 "마침 본가 와카가시라 자리가 비었는데 그 자리에 세라를 앉히면 되겠다"라는 말을 듣고는 아무 대꾸도 못하고 부들대는 모습이 압권. [* 와카가시라 호사 3인방 중 [[쿠제 다이사쿠]]와 [[시부사와 케이지]]는 철창 신세, [[아와노 히로키]]는 도지마 자신이 고용한 킬러 [[라오구이]]의 손에 살해당했다. 그럼에도 도지마는 아와노가 쓸데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써먹을 수 없게 됐다며 마치 파리목숨마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결과적으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아 재기를 위해 써먹을 수도 있었던 측근을 제 손으로, 그것도 별 이유도 없이 죽인 완벽한 삽질이 됐다. 게다가 라오구이조차 [[세라 마사루]]의 일협연합에 증인 겸 포로로 잡혀서 마지마가 과거에 갇혔던 "창고"에 처박혀 죽을 때까지 영원히 고통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결국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의 핵심을 차지할 생각으로 욕심을 부리다가 되려 자기 조직과 자신이 완전히 몰락했다. 휘하 조직은 유지되었지만 사실상 감투만 쥐어진 허수아비 꼴로 전락한 것.[* 제로 시작 시점에서 부동산 투기에만 100억엔은 썼다고 한다. 아무리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배경이라고 해도 엄청난 거금이다.] 1편 시작 시점에서 나온 "도지마가 살아 있을 당시에 동성회가 가장 강했다!"는 이야기는 1980년대 [[진권파]]와의 항쟁이나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 수립 당시, 또는 '''[[세라 마사루|실세가]] [[카자마 신타로|누구냐]]를 따지지 않았을 경우'''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맞는 말이긴 했다.]] 1편 때 동성회 내에서 왜 니시키야마만 도지마의 뒷담을 깠는지도 설명이 된다. 실권이고 뭐고 카자마와 세라한테 죄다 빼앗기고 조직 내에서도 완전히 잊힌 자를 누가 신경이나 썼겠는가.[* 제로에서의 사건들이 해결된 이후, 세라 마사루가 동성회의 와카가시라(부회장)가 되면서 그의 후견인 명목으로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도 놓치고, 카자마가 출소한 뒤엔 도지마조 내의 실권마저도 카자마에게 다 빼앗겼다. 제로에서의 으리으리한 사무소와 1편의 단칸방 사무소를 비교해 보면 7년 동안 도지마가 얼마나 처참하게 몰락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심지어 시부사와가 일협연합을 소탕할 목적으로 도지마 몰래 라오구이에게 [[마키무라 마코토]]의 급소를 일부러 빗나가게 쏘도록 했으며,[* 실제 야쿠자 사회에서 두목의 명령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건 파문 내지는 절연까지 가는 중죄다.] 쿠제와 아와노도 이를 눈치챘는데 도지마 본인만 몰랐다는 사실이 마지막에 드러나면서, 도지마의 안목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보여주었다. 당최 도지마조가 동성회 내에서도 강력하고 호전적인 성향으로 항쟁의 최선봉에 서던 조직이다보니 본인도 무력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머리가 잘 돌아가고 돈을 잘 번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두목 자리에 오를 수 없는 것이 야쿠자 사회다. 세라가 3대 회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한 평의 공터를 손에 넣었다는 이유도 있지만, 오랫동안 일협연합의 총재로 일해 온 경력도 있었고 본인의 무력 또한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작중 묘사로는 본인 자체는 별로 강하게 묘사되지 않는다. 쿠제, 아와노, 시부사와 등 부하들과는 달리 보스로 등장해 싸우는 장면도 없고, 라오구이가 마지마의 손에 쓰러지자 위기를 직감하고 마지마에게 권총을 한 발 쐈으나 그마저도 빗나갔다. 문제는 그 직후 부상을 입었던 세라 마사루가 권총으로 정확히 도지마의 손을 노려 그의 권총을 쏴서 떨어뜨리는 솜씨를 보여주며 더욱 대비됐다는 것.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